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하이브리드 TT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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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28 10:48:48 | hit 2,766 |
■ 소비자의 니즈에서 시작된 윈도우 필름의 새로운 반향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그 불편함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혹여 불편함을 개선할 새로운 대체재가 생긴다면 사람들은 대체제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호기심과 두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는 익숙해진 것에 대한 안정감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불안함 사이에서 갈등을 지속하다가 대개는 기존의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은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낯선 새로움 앞에서 도전장을 내미는 것은 비단 소비자 뿐만이 아닙니다. 초행길 운전이 어렵듯 개척되지 않은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것은 성공에 대한 확실함보다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을 위한 고객 중심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넥스가드는 이러한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12월, 윈도우 필름의 혁신 으로 일컬어지는 '토탈케어플러스 하이브리드 TT300(이하 하이브리드 필름)'을 출시 했습니다.
넥스가드 스퍼터링 윈도우 필름의 구성요소
넥스가드는 특허받은 스퍼터링 기술을 이용한 열 반사 스퍼터 필름으로 완벽한 열차단을 보이는 윈도우 필름 브랜드라고 자부합니다. 스퍼터 필름이란 진공상태에서 필름 표면에 금속성분을 원자 단위로 박막 코팅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윈도우 필름으로 다양한 금속을 기술적으로 코팅 하여 열차단 및 자외선 차단 성능이 일반 윈도우 필름보다 뛰어난 틴팅필름입니다. 그러나 샤크 안테나가 없는 자동차, 수입차유리, 자외선 차단효과가 탑재된 유리 등 일부 차량에 메탈 코팅층이 두꺼운 제품을 시공하는 경우 네비게이션 GPS,하이패스 등 전파를 수신하는 과정에서 간혹 간섭이 발생되기도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넥스가드의 주력 제품 라인인 토탈케어 플러스는 'TP200 (나노세라믹 필름)'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이 스퍼터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대리점에서는 간혹 발생하는 전파간섭에 대한 우려 때문에 차량 전면 시공 시 순수 나노세라믹 필름으로 전파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TP200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TP200 제품도 넥스가드의 기술력으로 자외선 차단율을 99%까지 끌어올린 제품이지만 넥스가드의 특허받은 스퍼터링 공법을 적용한 열반사 윈도우 필름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넥스가드의 특허받은 열반사 기술력에 전파간섭 없는 제품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넥스가드는 윈도우 필름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일념으로 전면용 윈도우 필름 토탈케어플러스 하이브리드(TT300)필름을 개발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필름의 전파간섭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문제점이었던 희귀금속의 양을 부분적으로 조절하여 스퍼터 필름의 열 반사 기능은 그대로 유지 하면서 전파가 원활하게 수신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하이브리드 필름의 스펙은 기존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 TP300의 성능과 동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는 열차단, 자외선차단, 블루라이트 차단, 해충차단의 혁신적인 4가지 차단 기능이 특징인데요 먼저 열차단은 모든 윈도우 필름 브랜드가 제품의 우수성을 언급하여 강조하고 있는 특징으로 태양열 속 열에너지를 흡수 또는 반사하여 차량 및 건물의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 록 돕는 기능입니다. 쾌적한 온도를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온도가 내부에 간섭할 수 없어야 하는 만큼, 얼마나 열을 잘 차단해내느냐가 곧 윈도우 필름의 우수성을 가리는 지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는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열을 차단하는 나노세라믹 필름(TP200)과 열을 반사하는 방식으로 열을 차단하는 스퍼터 필름(TP100, TP300, TP400, TP500)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나노세라믹 필름은 전파에 대한 간섭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태양열에 노출될 경우 윈도우 필름에 흡수되었던 열이 실내로 재 방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반해 스퍼터 필름은 다층 코팅된 메탈층이 외부의 열을 그대로 반사시켜 결론적으로는 실내로 흡수되는 열을 최소한으로 줄이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넥스가드는 자체 개발한 특허받은 스퍼터링 공법을 이용한 스퍼터 필름을 주력으로 채택한 만큼 열을 튕겨내듯 반사시켜 우수한 열 차단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 입니다.
더불어 토탈케어플러스는 열 차단만큼이나 뛰어난 자외선 차단 성능을 갖춘 윈도우 필름입니다. 자외선을 눈과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어 자외선 각막염, 백내장 등 안과 질환과 피부 노화를 불러 일으키는 주원인입니다. 자외선중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구간은 UV-B(280~320nm) 와 UV-A(320~400nm)인데, 특히 UV-A 구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 파장으로 인체에 직접적으로 맞닿아 피부 면역체계에 작용하여 피부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99.9% 자외선 차단 성능을 강조하는 윈도 우 필름도 자외선 차단 영역이 380nm에 불과한 경우가 많아 UV-A의 일부 구간을 막아내지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는 가시광선 영역과 밀접한 자외선영역 (~UV400)까지 전반적으로 차단하는 성능을 갖춤으로써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이루어 냈습니다.
UV400까지 차단안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의 성능은 자외선뿐만 아니라 눈에 해로운 푸른 파장의 빛인 블루라이트와 따뜻해진 날씨에 극성인 해충을 차단하는 데에도 큰 효과를 보입니다. 블루라이트는 380nm 이상의 파장에 존재하는 푸른 계열의 빛을 일컬으며,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망막이나 수정체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해로운 파장입니다. 스마트폰이나 TV 등 인공조명은 물론 햇빛 속에도 존재하는 만큼 토탈케어플러스가 지닌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는 장시간 태양과 마주해야 하는 운전자는 물론 유치원 차량, 주택 등 어린아이가 머무르는 공간에서 더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충차단 필름의 경우 특정 파장 영역을 차단하는 기능만을 강조하고자 노란색, 녹색 등 강한 원색의 색감이 강한 반면, 토탈케어플러스는 은은한 푸른빛의 색감으로 멋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점도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의 혁신적인 기능을 모두 갖춤과 동시에 스퍼터 필름의 단점까지 보완한 하이브리드 필름은 특허받은 공법을 사용하여 직접 스퍼터 필름을 제조하는 넥스가드에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소비자의 니즈에서 시작된 새로운 윈도우 필름의 반향. 그만큼 넥스가드는 소비자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제품으로 반영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반사 스퍼터 필름을 시공하고 싶었으나 전파간섭 문제가 우려되었다면, 해답은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 하이브리드 TT300 입니다. 앞으로도 넥스가드는 소비가와 대리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윈도우 필름의 길을 개척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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