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로 현상은 넥스가드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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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9 11:30:29 | hit 2,478 |
올 겨울 한파가 더 심해, 영하 10도를 우습게 여길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최저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수록 걱정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겨울철만 되면 유리창에 맺혀 흐르는 물방울, '결로(結露)'현상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결로란, 기온차로 인해 물체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자연 현상으로 내부와 외부의온도 차이가 클 경우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철, 차가운 외부 공기와 맞닿는 창호로 인해 유리창의 내측면에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결로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벽지 및 마감재를 젖게 하여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부유하는 포자들로 인해 기관지 질병을 일으키는 만큼 결로 현상이 목격된다면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창호의 기초부터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로현상의 원인은 내외부의 온도차, 실내의 온·습도 비중, 유리의 단열성 및 창호의 기밀성 문제, 벽체 단열성능의 미흡 등이 있으나 해당 글에서는 내외부의 온도차 및 유리의 단열성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리는 겨울철 내부의 열이 외부 공기로 인해 손실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난방열의 손실을 감내하면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란 난방기기의 사용 온도를 높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내외부의 온도차를 극명히 보이게 할뿐입니다. 추운 날씨와 상반되는 난방기기 가동은 앞서 언급한 결로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결로는 외부 낮은 온도로 인해 실내 공기 속 습기가 창호에 수증기로 맺히는 현상인 만큼,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는 것이 원인 해결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호의 단열성을 높이는 제품으로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에어캡'은 아쉽게도 시공 시의 습기와 들뜸 현상 등으로 인해 오히려 곰팡이를 야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에 반해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은 창호를 손상시키지 않는 간단한 시공으로 유리의 단열성을 최대화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이 결로현상을 억제시키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은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기를 다시 반사시키는 효과로 난방열의 방출을 방지하고, 난방열 순환을 도와 유리창 표면의 온도를 올립니다. 따라서 유리창의 온도가 실내와 비슷하게 유지되는 효과를 가져와 실내 습기가 유리면에서 응결되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실내에 계속해서 누적되는 열기를 통해 결로가 증발하는 효과도 있어 종합적으로 겨울철 결로 방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윈도우 필름의 주 목적은 창호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열을 조절해주는 역할입니다.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을 통해 실내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는 효과는 결로 현상 방지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누적되는 난방열기로 인해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도 큰 효과를 보입니다. 한 사례로, 지난 2009년 넥스가드 윈도 필름을 시공한 롯데마트 대전 노은점에서는 시공 전 대비 시공 후 냉난방 비용으로 약 21%를 절감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부산광역시 시청 및 (주)제이텍 사옥에도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이 시공되었으며 일반 가정지 또한 겨울나기 필수 요소 중 하나로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겨울철 걱정되는 결로 현상을 방지하고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톡톡한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 올 겨울은 넥스가드와 함께 깨끗한 환경 속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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