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REAL 비교테스트_해충차단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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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9 15:03:20 | hit 1,968 |
폭우가 쏟아지던 장마가 어느덧 끝나고 다시금 햇볕 쨍쨍한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가만히 있어도 주르륵 흘러내리는 땀은 온도를 절로 짐작하게 합니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고온다습한 날씨는 그야말로 '밤낮' 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날씨에도 괘념치 않고 활발한 것이 있습니다. 흔히 날벌레라고 일컬어지는 여름밤의 불청객, 바로 해충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오히려 제 날씨를 찾은 듯 해충들은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편의점, 식당부터 가정집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 위생과 미관을 해지고 있습니다.
야간 영업이 필수적인 업종과 위생관리가 필수적인 업종에서는 건물 주변을 맴도는 유해 해충의 침입이 더욱 달갑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 여름은 유난히 이름 더위로 시작한 만큼 해충의 부화 시기가 빨라져 초여름부터 해충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실 시중에는 이미 해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도구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살충제부터 전기 포충기까지 해충에 대해 직접적인 살상력을 가진 제품들은 많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해충이 먼저 주위에 몰려들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아쉬운 단점 입니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불가피 하게 마주치는 해충, 과녕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걸까요?
넥스가드는 " 해충이 다가오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을 근복적인 해결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해충들은 가시광선을 인식하는 사람의 시야 영역대와 달리 자외선, 블루라이트 영역을 위주로 인식합니다. 이는 다시 말해 자외선 영역대를 차단하는 것은 해충의 눈을 가려버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며, 사람과 시야 영역대가 겹치지 않는 만큼 자외선 차단은 우리 실생활에 불편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넥스가드는 이러한 해충의 특성에 착안하여 자외선 영역대를 완벽 차단하는 썬팅필름,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를 개발하였습니다. 특허받은 UV400 차단 기술력을 더한 토탈케어플러스는 자외선은 물론, 블루라이트 파장 일부까지 차단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는 해충의 시야영역대를 차단함으로써 접근을 근본적으로 막는 해충 차단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지닌 제품도, 소비자분들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유능한 제품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 마인드로 넥스가드는 소비자분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입증 드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넥스가드 리얼 비교테스트는 뛰어난 열 차단, 자외선 차단 등 여름철 썬팅플름 선택 시 필수적으로 꼽는 요소들을 중점으로 진행하여 신뢰를 쌓아온 만큼 이번 여름에는 '해충차단'을 주제로 확실한 효과를 보여드리고자 비교테스트 를 진행하였습니다.
실험장소는 해충 방역업체의 자문을 받아 해충이 어느 환경에서 주로 서식하는지 확인 후 선정하였습니다. 하루살이, 깔따구 등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날벌레 종류들은 물가와 같은 습지를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비교테스트 또한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습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실험에는 시공 전 ·후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일반 유리상자와 넥스가드가 시공된 유리상자 두 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시공한 제품은 넥스가드 토탈케어 플러스 TP200으로 65%의 밝은 농도에도 자외선은 물론 블루라이트 영역까지 차단하는 성능 을 갖춘 기능성 썬팅필름 입니다. 육안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두 유리상자의 차이가 어떻게 보일지 실험팀의 많은 기대 속에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전등을 켜자마자 해충들이 불빛을 쫒아 득달같이 달려들었습니다. 그 수도 셀 수없이 많아 전쟁통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습지라는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만큼 예상한 종의 해충들이 모이는 모습을 쉽게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수의 모습을 보였던 해충은 단연 깔따구입니다. 깔따구는 작은 모기같이 생긴 외형의 파리목 곤충으로 자외선, 특히 UV-A 영역을 선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단으로 다니는 특성 탓에 실험 과정에서 많은 수가 나타난 깔따구는 유난히 유리에만 안착해 전구의 빛을 쫒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깔따구가 다닥다닥 모여든 유리상자는 당연스럽게도 토탈케어플러스가 시공되지 않은 일반 유리였습니다. 그렇다면 토탈케어플러스가 시공된 유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계속해서 해충이 꼬이던 일반 유리상자와는 달리 놀랍게도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가 시공된 유리 에는 해충이 거의 달라붙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반 유리에서 퍼져 나오는 빛이 넥스 가드 상자에 반사되어 해충의 시선을 교란하였음에도 전반적으로 확실한 해충차단 효과를 보이고 있는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원인부터 풀어나가야 한다는 상식을 적극 활용한 넥스가드의 기지에 그동안 해충으로 피해를 입고 있었던 업장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도 관련 시공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충 문제,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문을 닫고 불을 끄는 불편함 대신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로 간편하고 확실하게, 근본부터 해결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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