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팅필름, 보이는 농도와 실제 농도의 차이를 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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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6 11:01:51 | hit 5,349 |
"국민 틴팅 농도"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국민 틴팅 농도란 윈도우 필름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관용처럼 사용하는 말로 윈도우 필름 시공 시 소비자들이 육안으로 느끼는 적절한 농도를 뜻합니다. 대체로, 전면 35%, 측후면 15%를 국민 틴팅 농도라 지칭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지 않듯, 국민 틴팅 농도와 실제 느껴지는 농도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혹시 틴팅의 '농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틴팅의 농도는'*가시광선 투과율'을 바탕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농도인 35%와 15%, 혹은 5%의 농도는 실제 농도로 표현했을 때 상당히 짙은 편입니다. 가시광선 투과율 또한 짙은 농도만큼 낮다고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빛이 적어져 시인성 또한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짙은 농도릐 윈도우 필름을 사용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가시광선 : 눈으로 지각되는 파장 범위를 가진 빛.
그 까닭은 카메라의 조리개 원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필름의 상을 맺기 위해 사용하는 조리개는 수치가 커지면 많은 빛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앙의 구멍이 커지고, 조리개 수치가 작아지면 반대로 빛의 양을 줄이기 위해 구멍이 작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눈 또한 망막에 제대로 상을 맺게 하기 위하여 밝은 빛 아래에서는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기 위해 동공이 작아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상을 맺게하기 위해 필요한 빛만큼을 받아들이고자 동공이 확장됩니다. 즉, 짙은농도의 윈도우 필름을 시공한 경우 보다 뚜렷한 상을 맺기 위해 외부의 빛을 최대한 받아들이게 되어 실제 농도보다 밝은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윈도우 필름의 농도보다 보이는 농도가 밝게 느껴진다고는 하나, 사람마다 동공 확장의 정도가 다를 뿐더러 *야맹증의 여부가 다른만큼 윈도우 필름의 농도는 자신의 눈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넥스가드의 윈도우 필름은 운전자가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시인성을 고려한 몇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로, 넥스가드 토탈케어플러스는 시야 확보에 있어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녹색'의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경우 장시간 정면을 바라보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 또한 계속해서 쌓이기 마련입니다. 심리학적으로도 녹색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유도하는 만큼 토탈케어플러스 시리즈의 색감은 오랜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긴장을 풀어주는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넥스가드의 윈도우 필름은 특허받은 자체 개발 스퍼터 필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열반사 필름은 외부 반사율이 높은 만큼 거울처럼 반사되는 미러현상이 나타나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넥스가드의 스퍼터 제품은 희귀금석을 다층 코팅한 특허받은 공법으로 실제 열 반사율을 높이되 육안으로 보이는 반사율은 줄여 미러현상을 줄이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코팅 공법을 통해 탁월한 시인성까지 놓치지 않는 만큼 타사 제품과 동일한 농도를 비교해보아도 더욱 우수한 시야를 자랑합니다. 소중한 나를 위해 소중한 내가족을 위해 선택하는 윈도우 틴팅. 앞으로는 뛰어난 성능만큼이나 필수적인 시인성 확인으로 만족스러운 농도의 틴팅을 시공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야맹증 : 방은 물론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뚜렷하게 확인하지 못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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