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발췌]넥스가드 윈도우필름, 지진대비 안전필름으로 각광 | |
---|---|
Date 2017-12-19 14:52:43 | hit 1,091 |
최근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전문 제조사 넥스가드(NEXGARD)가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을 콜롬비아와 페루에도 수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지진의 80~90%가 발생하는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뉴질랜드, 북미와 남미 해안 지역이 포함되어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린다. 특히 콜롬비아와 페루 인근에는 전세계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몰려 있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 건물 창호에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을 시공할 경우 유리 파편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한 예로 지난 15일 규모 5.4 강진이 발생하면서 직격타를 맞은 포항시 북구 일대 건축물의 피해 유형에는 낡은 벽돌과 강화 유리 등이 떨어지거나 부서지면서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 외부에서 강한 충격이 가해짐에 따라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 비산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유리강도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입증한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은 박물관이나 교육 관련 시설물, 상시 수많은 인원이 상주하는 백화점, 정부 기관, 기업 등 주요 건축물에서 더욱 주목하고 있는 필수 시공 요소다. 건물의 창호에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을 시공하면 유리창의 저항력 및 강도를 크게 증가시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유리 파손을 최소화하고 유리 파편의 비산을 방지한다. 한편,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은 진공 상태에서 필름 표면에 금속 성분을 원자 단위로 박막 코팅한 스퍼터링 공법으로 제조해 열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넥스가드 ‘토탈 케어 플러스’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 파장 UV400까지 차단해 블루라이트와 해충까지 차단하는 윈도우 필름으로 인기다. 관계자는 “해외 약 60개국으로 4억불 이상 수출하고 있는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은 최근 지진대비 안전필름으로 콜롬비아와 페루에도 수출하고 있다”며 “한국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 시공으로 철저한 지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