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필름 '가성비', 직접 비교해보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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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19 14:18:07 | hit 1,494 |
흔희 제품을 구매할 때 언급하는 용어 중 하나인 '가성비'는 가격대비 성능의 준말로, 소비자가 지불하는 금액에 대해 더 나은 성능을 바라는 심리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성비의 개념은 윈도우 필름 시장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높은 가치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곧 윈도우 필름의 가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즉 소비자에게 선택되기 위해서는 품질과 가격 두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은 제품으로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많은 윈도우 필름 브랜드가 존재하는 만큼 그 제품군과 가격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단편적으로 소비자가 윈도우 필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성능과 시공가격뿐입니다. 넥스가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실제로 비슷한 가격에서 형성된 윈도우 필름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갖춘 제품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고자 했습니다. 다음의 비교는 공식 홈페이지에 수록된 성능 안내를 토대로 동일한 성능 비교가 가능한 제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습니다.
<각 브랜드 별 성능 및 가격비교(가시광선 투과율 35%)>
위의 표는 윈도우 필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3사와 넥스가드 제품의 비교입니다. 한눈에 봐도 시공가격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에 따른 성능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우선 자외선 차단의 경우, 넥스가드를 포함해 4개의 브랜드 모두 99% 이상의 차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점, 어떤기준으로 99%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자외선은 우리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빛의 파장 중 10nm~400nm의 범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윈도우 필름은 자외선의 영역을 380nm까지로 정의합니다. 따라서 99%의 의미는 380nm까지의 파장 범위에서의 차단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넥스가드는 윈도우 필름의 본질을 위해 안전성을 높이고자 UV400nm까지 차단하는 토탈케어플러스를 개발했습니다. 타사와는 달리 UV400까지의 자외선을 99.9% 차단해내는 넥스가드의 성능.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성능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총 태양 에너지 차단율, TSER입니다. '열적외선'을 비롯하여 다양한 요소로 인한 태양 에너지를 차단하는 성능을 의미하는데요. TSER이 높을수록 윈도우 필름의 열 차단 성능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윈도우 필름 브랜드에서는 소비자에게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적외선 차단율과 TSER을 별도 표기하지만, 간혹 두 성능의 수치를 동일시 하여 표기하기도 해 혼란을 야기합니다. 위 표로 보아 넥스가드는 4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TSER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넥스가드만의 특허받은 스퍼터링 공법으로 확실한 열차단을 보이는 것이지요. 넥스가드가[THE REAL 비교테스트] 를 통해 당당히 열차단 성능을 확인 시켜드릴 수 있는 것도 타사 대비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보이는 덕분에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빛 반사율 입니다. 윈도우 필름이 '거울'같다는 생각, 혹시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빛 반사율이 높을수록 미러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빛 반사가 잘될수록 열차단율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타깝게도 운전자의 시야에도 빛이 반사되는 만큼 눈부심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넥스가드는 희귀금속을 다층 코팅한 기법으로 실제 태양열 반사도는 높이되 육안 반사는 줄여 안정적인 시인성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비교해 본 윈도우 필름의 성능. 넥스가드는 모든 성능 비교에서 우위를 자랑함에도 비교할 수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성능과 가격의 두 가치를 모두 잡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소비자를 지향하는 넥스가드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한 윈도우 필름이 무엇인지, 말 뿐이 아닌 실제 성능과 가격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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